--------------------------------------------------------------------------------------
갑작스런 퇴직, 막바지 격무와 과로, 수년간 쌓인 피로가 쓰나미처럼 덮친 심신으로 12주 연수를 겨우 완주하였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신청을 안했을 거라 했지만, 이리 퇴직을 하게 되어 수료를 한 것 같아요.
최면, 최면상담의 오묘함을 맛봤습니다. 길게 아프고 나니 기진맥진, 어눌해져 뭐라 달리 표현할 말이 안 떠오릅니다.
6-8명이 함께 했던 부산의 이번 연수는 권원장님의 세심한 지도와 수강생 서로의 솔직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인원이 딱 좋았습니다.
이론과 실기연습을 거듭하건만 놀란 퇴끼들마냥 잊고 또 잊음에 놀라워 하시면서도 위트로 되새김을 시키시는
권원장님의 긴 세월 지나온 여유와 내공을 보았습니다.
투명 까마귀친구와 함께 천신만고 끝에 수료했습니다. ^0^
권원장님과, 지역도 연령도 다양한 우리 동기생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소수정예, ‘공포의 외인구단’ 오마쥬랑께요.)
최면에 대해 제가 가졌던 편견과 오해를 내려 두고 바로 봄-정견, 그리고 최면상담의 넓고 깊은 치유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저의 무지로 힘들었을 가족, 학생들, 내담자들, 주변인과 무엇보다도 심하게 지쳐 널부러져 있는 저 자신을 제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담자는 자신과 수십년 전에 돌아가신 가족에게 오랜 세월 전하지 못했던 쓰린 마음을 쏟아내더군요.
회한과 용서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그 후련함에 신기해 했고,
다시 만났을 때 또 최면상담을 받고 싶다는 말을 해 놀랐습니다.
저처럼 햇병아리 초보자의 안내에도 이러한데 내공이 깊은 상담자와 진득한 회기로 제대로 작업을 한다면 저마다 가진 깊고 큰 아픔들을 치유하고 홀가분하게 행복한 새 삶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와주고 싶었으나 버거웠고 그저 함께 아파하며 떠나 보냈던 제자들이 떠올랐습니다.
자기효능감, 자기사랑, 나와 너의 용서, 그리고 우주와 생명사랑...
걱정거리가 태산인 대한민국, 넉넉히 않은 사람도 나라나 지자체에서 지원으로 저마다의 아픔을 청소하고 회복하는 작업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화와 소통이라고예... 여러 종교와 사상에서 말하는 그 어떤 경지와 상태를 누리며 살 수 있겠지요.
깊은 산중에서 길을 헤메다 안개가 조금 걷힐 때 아름다운 신비의 숲을 언뜻 본 걸까요?
늦기도 하고 갈 길은 까마득하나 들꽃들과 도란도란 정담 주고 받으며 고운 새소리 들으며 걷다 보면 저만치 숲 속 빈 터 맑은 샘터가 또 보이겠지요. 달디단 그 생명의 물을 마시고 또 나누리.
가자 가자, 우리 가 보자꾸나! ^ ^~
오선생님. 먼저 귀한 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센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완주하신
그 용기와 진심이 느껴져 저 또한 12주 동안 감동받았습니다.
최면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담자의 눈물 속에서 깊은 치유의 가능성을 발견하신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적입니다.
기수 선생님들과 나눈 따뜻한 교감과 유쾌한 순간들 또한 저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걸어가실 길에 언제나 맑은 샘터가 함께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츠테라피 과정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수료 축하드립니다! 퇴직 후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그 12주 과정을 완주하신 의지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권원장님의 지도 아래 최면의 오묘함을 경험하고,
내담자의 치유 과정을 직접 목격하셨다니 뜻깊은 시간이었겠습니다.
산속의 안개가 걷히면서 나타나는 신비로운 숲처럼,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맑은 샘터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그 생명의 물을 마시고 나누는 길에 저희도 함께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갑작스런 퇴직, 막바지 격무와 과로, 수년간 쌓인 피로가 쓰나미처럼 덮친 심신으로 12주 연수를 겨우 완주하였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신청을 안했을 거라 했지만, 이리 퇴직을 하게 되어 수료를 한 것 같아요.
최면, 최면상담의 오묘함을 맛봤습니다. 길게 아프고 나니 기진맥진, 어눌해져 뭐라 달리 표현할 말이 안 떠오릅니다.
6-8명이 함께 했던 부산의 이번 연수는 권원장님의 세심한 지도와 수강생 서로의 솔직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인원이 딱 좋았습니다.
이론과 실기연습을 거듭하건만 놀란 퇴끼들마냥 잊고 또 잊음에 놀라워 하시면서도 위트로 되새김을 시키시는
권원장님의 긴 세월 지나온 여유와 내공을 보았습니다.
투명 까마귀친구와 함께 천신만고 끝에 수료했습니다. ^0^
권원장님과, 지역도 연령도 다양한 우리 동기생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소수정예, ‘공포의 외인구단’ 오마쥬랑께요.)
최면에 대해 제가 가졌던 편견과 오해를 내려 두고 바로 봄-정견, 그리고 최면상담의 넓고 깊은 치유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저의 무지로 힘들었을 가족, 학생들, 내담자들, 주변인과 무엇보다도 심하게 지쳐 널부러져 있는 저 자신을 제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담자는 자신과 수십년 전에 돌아가신 가족에게 오랜 세월 전하지 못했던 쓰린 마음을 쏟아내더군요.
회한과 용서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그 후련함에 신기해 했고,
다시 만났을 때 또 최면상담을 받고 싶다는 말을 해 놀랐습니다.
저처럼 햇병아리 초보자의 안내에도 이러한데 내공이 깊은 상담자와 진득한 회기로 제대로 작업을 한다면 저마다 가진 깊고 큰 아픔들을 치유하고 홀가분하게 행복한 새 삶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와주고 싶었으나 버거웠고 그저 함께 아파하며 떠나 보냈던 제자들이 떠올랐습니다.
자기효능감, 자기사랑, 나와 너의 용서, 그리고 우주와 생명사랑...
걱정거리가 태산인 대한민국, 넉넉히 않은 사람도 나라나 지자체에서 지원으로 저마다의 아픔을 청소하고 회복하는 작업이 시급해 보입니다.
정화와 소통이라고예... 여러 종교와 사상에서 말하는 그 어떤 경지와 상태를 누리며 살 수 있겠지요.
깊은 산중에서 길을 헤메다 안개가 조금 걷힐 때 아름다운 신비의 숲을 언뜻 본 걸까요?
늦기도 하고 갈 길은 까마득하나 들꽃들과 도란도란 정담 주고 받으며 고운 새소리 들으며 걷다 보면 저만치 숲 속 빈 터 맑은 샘터가 또 보이겠지요. 달디단 그 생명의 물을 마시고 또 나누리.
가자 가자, 우리 가 보자꾸나! ^ ^~
오선생님. 먼저 귀한 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센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완주하신
그 용기와 진심이 느껴져 저 또한 12주 동안 감동받았습니다.
최면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담자의 눈물 속에서 깊은 치유의 가능성을 발견하신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적입니다.
기수 선생님들과 나눈 따뜻한 교감과 유쾌한 순간들 또한 저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걸어가실 길에 언제나 맑은 샘터가 함께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츠테라피 과정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수료 축하드립니다! 퇴직 후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그 12주 과정을 완주하신 의지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권원장님의 지도 아래 최면의 오묘함을 경험하고,
내담자의 치유 과정을 직접 목격하셨다니 뜻깊은 시간이었겠습니다.
산속의 안개가 걷히면서 나타나는 신비로운 숲처럼,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맑은 샘터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그 생명의 물을 마시고 나누는 길에 저희도 함께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