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원본 게시글은
--------------------------------------------------------------------------------------
안녕하세요~ 오늘 종강 후 마지막 순서로 소감을 말하게 된 재수강생입니다:)
아까 시간이 늦어 횡설수설 급하게 말한거 같아서 미처 다 못드린 말씀 여기에다가도 적어봅니다😂
일단 문원장님 항상 너무 감사드리구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제가 최면한다 그러면 아직도 약간 신기해하고 희한하게 보는 시선이 있는데
원장님이 몇십년 전 처음 시작하셨을 때는 어땠을까 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정말 리스펙하고 저희가 굳이 해외에 나가 발품팔지 않고도
양질의 강의를 한국에서 수강할 수 있게 해주심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기수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업시간에 열정적으로 좋은 질문들 많이 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이번에 재수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기 위해 수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더 나아가 최면상담을 앞으로의 직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저의 생각도 한 번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센터에서 최면세션을 수회기 받고 ICS의 여러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1년도 안된사이에 너무나 빠른 변화들을 겪었는데요
(좀 과장해서 말씀드리면 잠재의식은 빠른 변화를 원하는데 제가 버거워서 못 따라가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힘을 주고 놓지 못했던 것들(진로, 인간관계 등)도 상당부분 놓을 수 있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하게 최면상담사라는 직업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까 소감을 말씀드릴 때에 최면상담이란 일이 저에게 유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때려치울수(?) 있다고도 말씀드렸는데
오해가 생기실까봐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예전처럼 "이거 아니면 안돼!"라고 고집했던
(예를 들면 위에 말씀드린 "이 진로가 아니면 안돼!"와 같은..)
제한적 신념을 최면상담사라는 직업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말씀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최면은 내담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엄청난 도구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체험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걸 업으로 삼는게 엄청 조심스럽고 최면상담사라는 직업에도 힘을 주기 시작하면
상담사나 내담자 모두에게 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최면을 저의 내면탐구 외에도 저와 비슷하게 고생했던 사람들을 도와주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이런 좋은 취지도 잘못 변질되면 오히려 최면이라는 유용한 도구조차 에고를 강화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인최면, 자기최면, 에니어그램 같은 도구를 활용해 자신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이 직업이 나한테 정말 유리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특정 에니어그램 유형만이 최면상담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협회 선생님들만 해도 유형이 다들 다르시니까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꼭 상담사의 길을 가지 않더라도 의식성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ICS의 다른 강의들도 추천드립니다!
정말 하나하나 도움이 안되는 강의들이 없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12주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길을 가시든 그 여정들이 모두 빛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ICS 권동현
첫댓글 따뜻한 수강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재수강의 시간이 삶의 선택과 관계까지 부드럽게 스며들었다는 말씀에 저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문동규 원장님과 동료분들께 전하신 따뜻한 감사가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특히 “이거 아니면 안 돼”라는 집착을 내려놓고,
최면이라는 도구가 사람을 위한 수단임을 잊지 않겠다는 신중함과 겸손함을 깊이 응원합니다.
타인최면·자기최면·에니어그램 등으로 자신을 꾸준히 돌보며 차분히 확신을 쌓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12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귀한 후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ICS 문동규
안녕하세요! 종강 후 급하게 소감 말씀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때도 충분히 말씀잘하셨어요.
이어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횡설수설'이라고 하셨지만, 지금 이 글 보세요. 완전 정리왕이신데요? ㅎ
말씀하신 것처럼 몇십 년 전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네, 맞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뭐 그런 이상한 거 하세요?" 같은 시선이 많았죠. 그래도 포기 안 하고 여기까지 온 건, 저도 최면이 인생을 정말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반복적으로 보고 또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거 아니면 안돼!"라는 제한적 신념을 최면상담사라는 직업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정말 중요한 통찰입니다. 맞아요, 에고를 강화하는 도구가 되는 순간 최면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능력있는 치유자이고 뭔가를 안다!"라고 힘을 주는 순간, 정작 내담자는 안 보이고 내 자아만 보이게 되니까요.
그리고 이번 기수 분들 칭찬해주시고, 다른 수강생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까지 그리고 재수강생으로서 후배(?)들에게 이런 진심 어린 조언 남겨주신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종강 후 마지막 순서로 소감을 말하게 된 재수강생입니다:)
아까 시간이 늦어 횡설수설 급하게 말한거 같아서 미처 다 못드린 말씀 여기에다가도 적어봅니다😂
일단 문원장님 항상 너무 감사드리구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제가 최면한다 그러면 아직도 약간 신기해하고 희한하게 보는 시선이 있는데
원장님이 몇십년 전 처음 시작하셨을 때는 어땠을까 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정말 리스펙하고 저희가 굳이 해외에 나가 발품팔지 않고도
양질의 강의를 한국에서 수강할 수 있게 해주심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기수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업시간에 열정적으로 좋은 질문들 많이 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이번에 재수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기 위해 수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더 나아가 최면상담을 앞으로의 직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저의 생각도 한 번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센터에서 최면세션을 수회기 받고 ICS의 여러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1년도 안된사이에 너무나 빠른 변화들을 겪었는데요
(좀 과장해서 말씀드리면 잠재의식은 빠른 변화를 원하는데 제가 버거워서 못 따라가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힘을 주고 놓지 못했던 것들(진로, 인간관계 등)도 상당부분 놓을 수 있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하게 최면상담사라는 직업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까 소감을 말씀드릴 때에 최면상담이란 일이 저에게 유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때려치울수(?) 있다고도 말씀드렸는데
오해가 생기실까봐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예전처럼 "이거 아니면 안돼!"라고 고집했던
(예를 들면 위에 말씀드린 "이 진로가 아니면 안돼!"와 같은..)
제한적 신념을 최면상담사라는 직업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말씀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최면은 내담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는 엄청난 도구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체험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걸 업으로 삼는게 엄청 조심스럽고 최면상담사라는 직업에도 힘을 주기 시작하면
상담사나 내담자 모두에게 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최면을 저의 내면탐구 외에도 저와 비슷하게 고생했던 사람들을 도와주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이런 좋은 취지도 잘못 변질되면 오히려 최면이라는 유용한 도구조차 에고를 강화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인최면, 자기최면, 에니어그램 같은 도구를 활용해 자신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이 직업이 나한테 정말 유리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특정 에니어그램 유형만이 최면상담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협회 선생님들만 해도 유형이 다들 다르시니까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꼭 상담사의 길을 가지 않더라도 의식성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ICS의 다른 강의들도 추천드립니다!
정말 하나하나 도움이 안되는 강의들이 없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12주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길을 가시든 그 여정들이 모두 빛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따뜻한 수강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재수강의 시간이 삶의 선택과 관계까지 부드럽게 스며들었다는 말씀에 저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문동규 원장님과 동료분들께 전하신 따뜻한 감사가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특히 “이거 아니면 안 돼”라는 집착을 내려놓고,
최면이라는 도구가 사람을 위한 수단임을 잊지 않겠다는 신중함과 겸손함을 깊이 응원합니다.
타인최면·자기최면·에니어그램 등으로 자신을 꾸준히 돌보며 차분히 확신을 쌓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12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귀한 후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종강 후 급하게 소감 말씀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때도 충분히 말씀잘하셨어요.
이어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횡설수설'이라고 하셨지만, 지금 이 글 보세요. 완전 정리왕이신데요? ㅎ
말씀하신 것처럼 몇십 년 전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네, 맞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뭐 그런 이상한 거 하세요?" 같은 시선이 많았죠. 그래도 포기 안 하고 여기까지 온 건, 저도 최면이 인생을 정말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반복적으로 보고 또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거 아니면 안돼!"라는 제한적 신념을 최면상담사라는 직업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정말 중요한 통찰입니다. 맞아요, 에고를 강화하는 도구가 되는 순간 최면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능력있는 치유자이고 뭔가를 안다!"라고 힘을 주는 순간, 정작 내담자는 안 보이고 내 자아만 보이게 되니까요.
그리고 이번 기수 분들 칭찬해주시고, 다른 수강생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까지 그리고 재수강생으로서 후배(?)들에게 이런 진심 어린 조언 남겨주신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